울산은 우리나라에서 비즈니스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선박 관계자만 통계에 따르면 연간 2만 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나마 지금은 선박업 경기가 안좋아서 2만 명 정도라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선박 수주를 하는 나라 이기도하다.
얼마 전 울산대학교 병원 국제진료소에서 전화가 왔다.
선박을 현대에 수주한 인도네시아의 총감독관이 일하던 중 심각한 문제가 발생 고국으로 보내기 위해 울산대학교 병원을 이송 확인 차 방문을 한 적이 있었다
너무 많은 산소 요구량과 만성의 폐질환 때문에 에어 엠블런스 또한 이송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얼마 후 고국에 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마지막 인사말 "신의 가호가 있기" God bless you 란 말을 남겼다..
울적한 마음도 가시기 전 또 항공이송 의뢰가 왔다.
자캬르타에 선박을 납품 하러 가던 중 선원이 뇌출혈로 자카르타의 한 병원에 있다고 했다.
여행객 보다 업무상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선박을 납품하러갈때 우리의료진이 탑승하는것도 논의가 된적이 있었다. 보통 한달여일이 걸린다고 한다.
혐의 끝에 자카르타로 프로텍션메드 제주 2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긴 이송에서 오는 부담을 우리팀원들은 잘안다 36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송, 나미비아 윈드호크 이송을 해봤으니 그 부담감을 잘안다. 이송 후 일주일은 시차 및 장시간 비행에서오는 후유증으로 인한 피로감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인천공항에서 울산대학교병원까지 구급차 이송만 왕복 8시간이다. 비행시간 이동시간을 포함 한다면 23시간이상이다. 이송을 무사히 끝내준 고생한 2팀에게 찬사를 보낸다.
울산은 울산대학교병원과의 업무를 위해 VVIP를 위한 리무진 구급차 및 전담 이송팀을 별도로 겅해 놓은 상태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게 이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프로텍션메드 전속 항공이송 협약업체 (언론참조)
국내 유일 의료전용기 운용업체. 민항기 이송의뢰시 전문항공의료 팀 파견
파견 전문의는 의뢰 인이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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