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을 위해 함께 간 보호자분이 의사분이다.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환자분과 의료진들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타란토란 이탈리아의 조그마한 ㅎ항구도시이며 여기엔 한국인 한분 거주하고 계신다.로마와 많이 떨어져 있는 관계로 인해 영사님의 도움이 미치기가 힘든 곳이라 이분이 영사님을 도와 통역을 자원봉사로 해주시고 계신다.이탈리아엔 3번째 방문이라 이제는 열차부터 국내선 타는 법도 척척 해낸다. 토란토 도착 병원에 방문해서 환자를 만나고 우리 팀이 도착한걸 병원에 알렸다. 환자상태를 파악했는데 의외로 집중치료를 받고 계셨는데 주사 및 하루에 투여되는 약물이 많았다.절대적으로 줄이지는 못하고 이. 후송 중 모두 투여하기로 결정했다. 상태 확인을 위해 둘째 날에 방문하여 담당 ..

트럼프당선인의 워싱턴 DC에서 의 취임이 급박해 왔다. 트럼프가 폭탄. 총기 테러도 당했던지라 보안 A구역인 공항의 보안은 더욱 강화되며 구급차를 타고 활주로로 들어가는 환자는 보안검열이 많이 까다로워진다. 미국에 이런 큰 이벤트가 있는 경우 적어도 취임식 일주일 전에는 이. 후송이 마무리되어야 마음을 놓을 수 있다.다행히 미국 현지 주치의의 메디프 작성이 많이 늦어졌지만 아주 드문 일이지만 다큐먼트 준비가 잘되고 추가 질문이 없다면 한 번에 의학적 승인을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다.미국은 시차 및 병원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가 있어 자료요청이 원활하지 않다.또한 항공사로부터 산소가 부족해서 산소를 쓰는 환자는 많이 밀려있는 상태여서 다행히 우리 팀이 POC(산소 자동발생기)가 있어서 메디프 자체..

뇌 절제술 후 본국에서 마지막 수술을 위해 이. 후송됨이 환자는 필리핀 정부 및 여러 단체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후송이 힘들 정도로 병원비 및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았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해결한다고 송환시기를 놓쳤으나 정부 및 국내외 단체들의 도움으로 이. 후송되었으며 고국에 가서도 마지막 수술까지 마무리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마닐라에서도 인수인계 후 보호자들을 만났으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또 다음 이송을 위해 바로 입국하였으며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을 하다 자식은 장애를 가졌으나 한국이라는 나라를 보호자들의 가슴에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국가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www.airsos.co.kr (주) AIR SOS 글로벌 코리아www.airsos.c..

우선 적극적인 영사와 실무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송을 끝마침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일주일 만에 로마에 두 번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자주 바뀌는 주치의를 만나서 메디프를 직접 받기 위함인데 보낸 이메일에 답변도 없는 가운데 13시간의 비행에 무작정 몸을 맞기게 되었습니다.3일의 채류 중 병원에 회진시간에 맞춰 무작정 방문하였고 약속도 없이 왔지만 13시간을 날아온 한국 의료진에 감동했어였는지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이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주치의와 담판을 지었고 만난 자리에서 메디프를 받게 되었습니다. 통역사님이 하는 말이 이 사람들 절대 이렇게 안 해준다. 자기도 의료통역을 해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이태리 의사들도 놀랬을 겁니다. 나중 설득 끝에 호의적인 태도로..

이런 광고 문구가 있었습니다.19년 전 당시 항공이송에 관한 방송 중 앵커가 붙여준 찬사였습니다.이 내용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으로........https://youtu.be/2 GSsxtCBDjg? si=l4 pnXLtM4 NJuc8 Wahttps://youtu.be/fZLwC6 sywCo? si=3Gc-Gjbny2 JbcsEa보도자료위 사례는일본 관광 중 갑자기 쓸어져 패혈증 쇼크에 빠져 감당하지 못할 병원비와 이송료에 귀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이 청해왔던 사례였습니다.환자가 들어놓은 여행자보험도 보장금액이 너무 작아서 이. 후송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 가족에겐 도리 킬 수 없는 어려움에 봉착,누구보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족이었습니다.항공기 환자 이. 후송의 절차 중 환자..

실내동영상이 항공기는 20년 동안에 타본 항공기 중에 최고의 항공기이다. 장비 및 산소량 편의시설은 환상 그 자체였고 수액도 최대 12개까지 펌프로 정밀주입이 가능하며 기내 여압장치도 환자에 최적화되어 있다.환자 탑승 시 모두가 전자동이며한국에서 미국까지 시속 920km로 논스톱으로 횡단한다. 미국까지 횡단할 수 있는 에어엠블런스 보유국은 스위스. 중국정도에 몇몇 안 되는 나라에서만 보유하고 있다.항공기 가격도 1000억대에 육박 실내 개조에만 200억대를 썼다고 한다. 이한대로 괜찮은 소형항공기 12대를 살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타국 영공진입 시에도 차이를 보인다. 관제탑에서도 곧바로 착륙 승인을 허가할 정도로 에어엠블런스의 역량을 과시한다. 세계적으로 승인된 항공기이다.이기종이 걸프스트림 550이..

2달 동안 본국으로 송환시켜야 할 환자들을 필리핀 정부로부터 우리 팀이 선정이 되었다. 처음 송환이 이루어질 때 필리핀 정부로부터 영사. 실무관. 통역관이 배정됨과 동시에 송환절차에 착수했었다. 이 환자들은 송환절차에 국가 예산이 투여되는 환자들이 많다.필리핀 정부에 환자 송환전담하는 청이 생길 정도로 자국민 보호에 적극적이며 자국민 보호에 예산 및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우리나라도 하지 못했던 일을 정부 차원에서 해주고 있다. 이렇게 하는 나라는 교과서처럼 인도주의의 대표적인 선두주자 미국! 미국을 따라가고 있다.너무 놀라웠고 정부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처음은 다소 서투른 점은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협조가 잘되고 현재는 빠르고 안전한 송환이 이루어지는 상태이다. 특히 우리가 지적한 사항은 곧..

https://youtu.be/TmE48ZU_G0s?si=gSxPSUdvW8DQQM55https://youtu.be/oC6bHtIGVnc?si=A_I7iBC71SiX0PEchttps://youtu.be/gj-CTssOKqE?si=nfeZd_NY0JYjxIQL www.airsos.co.kr (주) AIR SOS 글로벌 코리아www.airsos.co.kr

유타사막 나사 사막기지에 일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라스베이거스를 경유를 해야 했는데 낯익은 공항이다.벌써 2번째 방문이었다.국민청원으로 해외에서 사고 난 자국민들의 힘든 상황을 알렸던 그랜드캐년 학생 추락사건 혁군이 생각이 났었다. 잘살고 있으려나 이송 때도 고생이 많았는데이송하던 그날은 라스베이거스에 18년 만에 폭설이 내려 항공기에 탑승하는 중 항공기 조향장치가 얼어 비행이 다음날로 연기가 되었었다.그랜드 캐년의 병원은 몇 백 킬로를 가야만 했고 선택여지가 없이 구급차로 호텔로 향해야 했었던 기억대한항공 역사상 모든 운임을 항공사 차원에서 지원.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그 덕에 나는 대한항공에 특별한 사람으로 인지 되어 있다. 좋은 점은 항상 사무장님이 혼자타도 인사하러 오..

필리핀 두 달 만에 예정된 마지막 송환을 마쳤다. 심정지로 인한 뇌사자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중환이라 송환이 마지막으로 밀렸다. 필리핀 사람들이 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원들이 세계에 진출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크고 작은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분도 한국 3D업종에 근무하다 외상성트라우마로 머리를 다쳐 치료하다 마지막으로 고국으로 가기 위해 이송했고. 워낙 중증이고 마비로 인해 신체적 기형을 동반하고 있었서 기내 진입을 위해 불가피하게 전신진공부목을 착용하였다. 몇 번의 승인시도 끝에 이송하게 된 케이스이다. 정부에서도 두대의 구급차 먼 거리라 싸이카까지 지원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다. 현지 병원에 도착하니 가족들과 노모가 나와있었다. 이송 중 사망할 수도 있다고 대사관에서도 보호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