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24 권준영 기자]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래퍼 겸 작곡가 케이케이가 의료비 도움을 요청한 가운데 지난 1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랜드캐년 대학생 추락 사고’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4일 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신마비 사실을 고백하며 의료비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는 태국 여행 중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됐지만 현재 치료비 및 수송비가 7000만 원이 넘는 상황. 그는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드린다”며 글 말미 계좌번호를 남겼다.
이 같은 케이케이의 글을 두고 일각에서는 외국 여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다친 것은 개인의 사정인데 도움을 요청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1월 논란이 된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거론하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해외에서 놀 돈은 있고 치료비는 없나”, “돈 많다던 힙합러들이 후원하길”, “현장에서 일하다가 다친 것도 아니고 놀러 가서 놀다가 본인 부주의로 다친 걸 왜 모금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1월 부산 동아대에 재학 중인 박준혁씨(25)는 그랜드캐니언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자 그의 가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에도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국가가 책임져야 하느냐”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박 씨는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 돌아왔다.
원본 기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n189&logNo=2215062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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