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 자치도에 프로텍션 메드 제주 지사가 있다.
베트남으로 이송을 해야 하는 환자분이 있는데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두 번의 램프인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될는지 걱정이다.
해외 관광도 좋지만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효도 관광을 하든 해야 할 텐데 막상 이런 일을 당하면 암담할 것이다.
제주도 관광 중 뇌출혈로 쓸어져서 모두 돌아가고 쓸쓸히 혼자 치료받던 중 보호자 입국 후 결정으로 고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이송 결정을 내렸다.
조금 더 호전이 된 후 이송을 했으면 좋으련만 언어의 장벽, 낯선 문화 때문인지 그렇게 되질 않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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