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 이송)
해외환자이송을 고려할 경우 우선 국적기가 출항하는곳인지 출항 항공기 기종에 스트레쳐(항공기 환자이송 용 침댸) 장착이 가능한지를 고려해야만한다.
국적기로 환자침대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국내로는 대한.아시아나 항공 두곳뿐이며 외국항공사도 메이져급 항공사만 특수여객서비스를 제공 한다.
항공사의 사정상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토,일요일을 비행을 피하는것이 좋다. 항공료가 가장 비쌀때이며 최고의 피크가격에 해당한다.
항공사에 메디프(환자 상태 및 판단을 위해 항공사에 작성해주는 서식 : 현지병원 주치의가 작성) 작성은 목요일에 서류를 넣는것이 가장 좋으며 보통 항공사로부터 의학적 승인이 국제선의 경우 72시간으로 보면 됨으로 토,일요일을 지나 월~목요일 항공편을 정하는데 용이하게 작용을 한다.
스트레쳐(환자침대)가격은 편도가격에 해당하며 보통 왕복료가격 이코노믹석 6석으로 생각하면 비슷해진다. 성수기일 때는 가격때가 더 오르며 미국 LA경우 8월 말 경 편도요금이 170만원일 때 스트레쳐 가격은 세금포함 2000만원을 호가한다.
주말을 피하면 항공료에서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있다.
항공이송업체에 페이닥터 비행의사가 있는곳은 최대한 항공료가 싼가격때의 월,화,수,목 비행을 선호하고 주말에는 의료진도 정비를 위해 쉬어야하고 중요행사들은 주말에 있기에 회사 운영상에도 이때가 가장 적정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항기 의료진 파견 시 소모품이 발생하지 않는 기본장비는 무상으로 투입된다. (생체징후 체크장비 및 산소포화측정장비 몇가지 항목) 이런 결과를 가져올수 있었던 이유는 장비를 소형화 첨단화 시킨 결과이기도 하다.
의료용 항공기를 고려 할 경우
민항항공사(AIRLINE) 의 환자침대서비스가
1. 항공사 환자 탑승이 제안되는 경우 : 대한항공 산소용량이 분당 8L이상,
아시아나 항공 분당 4L이상인 산소량을 필요로 하는 환자,
2. 항공기 기종에 환자용 침대를 설치하지 못하는 항공기종
3. 소견서 상 폐질환(기흉,등) 뇌 질환( 외출혈/경색 이 진행중인 환자) 등의 환자 또는 항공의료원에서 환자 심사 후 의학적 승인이 부적격 판정이 난 경우는 민항기에서 탑승이 거부 된다.
4. 한 노선 구간에 산소통은 10L 6통이상은 위험물로 분류가 되어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내 반입이 금지 된다.이럴때인 경우는 전세기 이송을 고려하여야 한다.
대한항공 산소 1통당 산소 사용량
또한 의료용 항공기는 순항고도의 진입까지 활공 거리를 길게 하여 환자가 고도순응(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네어버스는 새의 무리 및 기류의 영향 때문에 안전상 빠르게 진입하는 반면 소형 의료용 항공기는 의학에 준하는 갸술 비행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장비 및 전원 공급장치, 산소량을 환자요구조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의료용 전세기 이송을 하는곳은 소형 항공운송면허를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 취득을 하고 소형 공항기 기종을 보유한곳에 항공용 의료용 침대및 장비를 보유했을때만 가능한 일이다.
항공기 기종도 중형 부터 소형까지 천차 만별이고 환자에 상태에 따라 높은 급의 항공기를 선택하여야 한다.
국내 항공사로는 소형항공기 운송면허를 득하고 정기,부정기를 운송하는곳은 불과 한두군데에 불과하다.
우리가 말하는 에어엠블런스도 소형항공기 운송 면허에 해당되며 소형항공기는 출고시 사용 용도에 구조 및 환자이송의 용도가 사용사업법에 명시되어 있다.
항공기는 소형, 중형(에어 택시) 대형 (에어버스) 급으로 나뉠 수있으며 chart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여기다 환자의 경우는 현지 구급차이송을 위해 현지 공항 핸들링비가 들어가는데
항공사에서 제공을 해주며 항공사마다 항공기 취급업을 득하거나 현지에 연계된 FBO가 별도로 있어야 이송이 가능하다.
air chart의 경우 항공우주의학전공한 의사, 간호사,파라메딕, 그라운드(메디컬) 핸들러로 업무가 분담되어 있고 각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보통 의료전용기 경우 파라메딕급이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여야 하는것이 원칙이다.
의료전용기 이송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소형항공기, 그라운드 핸들러(FBO), 항공 의료진, 지상 구급차팀으로 나누어지며 각각공항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주무관청 및 각각의 허가조건도 다르다.
민항기 이송의 핸들러는 항공사의 특수여객서비스과가 된다. 민항기 이송은 항공사에 메디프만 작성해주면 일처리가 되는 반면 전세기는 아주 까다롭다.
요즘 의료전용기 이송을 한다라고 홍보를 많이하는곳이 있다. 의뢰를 하면 때에 따라 해주기는 한다.
말그대로 홍보성 글인것이다. 홍보를 하는곳은 보통 에이젼시 역활을 하며 전용기 이송업체에 재의뢰를 한다.
문제는 가격때이며 에이젼시가 어떤경우는 3~4단계까지 있다라고해도 관언이 아니다.
항공기 취급업을 가지지 않고 에이젼시를 하는 것은 위법이다. 의뢰인들은 자세하게 모른다.
환자이송 전세기 의뢰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소형제트기를 보유한 업체인지 소형항공기 전속 위탁계약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도 가격을 낮추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본인이 그랜드케년 대학생 추락사고를 당한 박준혁군에 이야기를 접했을때 전세기와 민항기로 이송할 경우 가격때를 알려달라고해서 세세하게 알려 줬었다.
가격때는 몇천때가 차이가 있었고 이가격때를 줄이는것도 핸들러들이 하는 역활이며 air chart시 거품을 빼는것도 핸들러의 업무중 하나이다.
언론상에서도 2억이 과하다고 언론자료를 냈던것도 이런 내용이 있었던 이유 이기도 했으며 다행이 대한항공과 의 업무협조로 무사히 준혁군을 큰돈드리지 않고 귀환시킬 수가 있었다.
이송의뢰시 여러 군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며 보통 항공이송업체들은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국내 유일 의료전용기 운용업체. 민항기 이송 의뢰 시 전문 항공의료 팀 파견
파견 전문의는 의뢰 인이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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