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즈니스 차 왔다가 심장마비로 쓰어졌다. 젊은 나이에 이런 일이 생겼다며 부모들은 눈물만 보인다.
심장마비로 소생 후 기본적인 치료 후 고국으로 귀환한다. 병원비가 없어서 초대한 사장님이 지불을 했다.
참 고마우신 분이시다. 병원비만 1억이 넘는 돈이 라고 했다.
캄보디아의 의료 수준은 엄청 낙후되어 있다.
사장님도 더 이상의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었는지 어쩔 수 없이 자국으로의 이송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만난 보호자들은 눈물만이 보이고 있었다.
이송한 의료진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술을 한잔 하 기로 결정 북한 식당 평양관에서 맥주를 했다.
마음을 풀고 가야지 해도 찜찜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었다. 다시 그 병원에 방문해서 환자를 한 번 더 보고 왔으나
울음바다의 병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돈 몇 푼에 손 한번 잡아준 것이 고작이었다.
마음은 여전히 찜찜하다. 그래도 누군가는 이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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