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 환자들이 그동안 국내 입국이 많이 까다로웠던 게 사실이며 무엇보다 국적기 및 대형 항공사의 미 출항으로 전용기를 이용한 환자 이송은 이송료 면에서 환자에게 많은 부담감으로 작용했다.
지금까지는 항공기 1대당 1대의 캡슐만 장착할 수 있어 한 명의 환자뿐 이송을 할 수 있었으나 음압 캡슐의 소형화와 중장거리를 겨냥한 항공기의 중형화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2명의 환자를 동시에 옮긴다면 이송료에서 오는 부담감이 많이 줄 것으로 판단이 된다.
또한 각자의 담당해야 할 분야에서 신뢰 있는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며 이젠 해외환자 이송 분야 또한 각자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화합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 또한 코로나 19 발생 이전보다 대륙 간의 환자 이송이 힘들어진 게 현실이다.
3월경 카쟈스탄 이송 사례 후 해외 의료진 및 항공사, FBO와의 업무 협조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좋은 성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해외에 파견돼 직접 손발을 맞추며 제3 국에서 함께 격리를 당해본지라 공감대 구성이 아주 높다고나 할까!
또한 확진자 환자들의 국내 유입을 꺼렸던 이유로 들 수 있다면 "코로나 19 변종 발생의 우려, 이송 중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자 발생, 이송 중 의료진들의 장시간 장비 착용에서 오는 부담감, 자가격리"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완화된 상황이나 아직도 갈길이 먼 것이 사실이다.
현재 국내로의 확진자 이송 환자 중 국립의료원에 입원이 가능하나 그것도 국내 안정세가 지속이 될 때 이야기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받아주는 병원이 있느냐가 아직도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코로나 19 대처 능력 및 시설 등은 세계 속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간다.
국내 유일 의료 전용기 운용업체. 민항기 이송 의뢰 시 전문 항공의료 팀 파견
파견 전문의는 의뢰 인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 소개
http://blog.daum.net/air.sos/65
프로텍션 메드 AIRSOS TEAM
항공이송 콜센터: 02-6408-1182
010-9806-1339
airsos.co.kr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송 (0) | 2022.08.30 |
---|---|
서울아산병원 ~ 쿠웨이트 항공 이송 (0) | 2020.03.13 |
항공우주의학회회 다녀왔습니다 (0) | 2019.11.19 |
중국텐진~ 서울대학교 병원 (대한항공이송) 간절함이 운명을 바꾼다 (0) | 2019.05.30 |
인물탐방) 뉴스N제주 천성민 프로텍션메드 대표 인물탐방 (0) | 201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