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이송 54

태국코사모이~서울대병원 다이빙사고로 뇌손상 환자 (전용기 이송)

태국 코사모이 섬에서 다이빙 사고로 뇌손상을 입은 환자 의뢰가 항공사로 들어왔습니다. 의료자격을 가진 메디칼 핸들러가 곧바로 급파되었고 현지에서 보호자와 일주일을 함께하며 이송을 준비한 케이스였습니다 . 핸들러는 현지 의료진과의 의학적인 상담, 한국에 한국의료진에게 자료 전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보호자가 결정해야할 일들에대해 도움을주는 역활 또한 함께합니다. 주목적은 환자의 이송시기를 결정을 내리며 의료진 선정 항공기 유도까지 담당해야하는 일을합니다. 전용기 유도시기는 환자가 이송시기가 결정된 후 미리 항공기에 의료진을 태운 후 현지로 날아와야 함과 동시에 한국에 공항내 구급차대기부터 이루어져야하는 체계적으로 팀웍이 요구되는 마지막 단계의 과정입니다. 모든것이 대기된 상태에서 환자의 컨디션 또한 이송..

카테고리 없음 2019.06.12

헝가리에서 한국타이어의뢰 직원 교통사고 (민항기 이송)

헝가리 한국타이어 지사에서 교통사고로 목뼈가 골절된 환자가 있다고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업체로부터 의뢰가 왔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항공이송 핸들링하는 사람이 없었고 항공이송 개념 자체가 전무후무 할 때였다. 직항이 없어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경을 넙기로했다. 유럽은 국경을 넘기가 까다롭지가 않다. 이때만 하더라도 페이닥터가 없어서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해외 파견단의 동기인 의료팀 의사들과 함께 이송을 많이 했었다. 이후 이송때도 국경을 넘어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네덜란드를 포함 유럽의 각 지역의 국경을 넘었다. 항로 및 동선만 줄여줄수 있어도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도 많이 줄여줄 수 있다. 국내 유일 의료전용기 운용업체. 민항기 이송 의뢰 시 전문 항공의료 팀 파견 파견 전문의는 의뢰 인..

카테고리 없음 2019.06.12

에어엠블런스 의료장비시설

얼마전 사이판에서 의뢰가 왔을 떄 협력업체에서 운영하는 컬프스트림 550인 중형 항공기가 현지로 출동을 보내줬다. 현지 의료진들이 타고 온다고했다. 이 항공기를 타면 기절하지 않을까 싶다. 에어엠블런스 이송은 가격때가 높은 반면 정말 중증환자들이 탄다. 고도차에서 환자에게오는 손상을 최소화할수 있고 환자에 맞겠끔 아래와 같은 장비들도 장찯을 할 수 있는게 큰 특징이다. 처음 그렌드 캐년이송때도 여러기종 중 콜프스트림 이기종도 영사관에 추천해줬다. 회사에서 선정해준 에어엠블런스를 타본 보호자분들은 하늘을 나는 요새라고 칭하는 이유를 안다. 콜프스트림550의 특징은 9000km를 논스톱으로 횡단하며 또다른 특징은 3시간 안에 환자의 중증도에따라 변형이 가능하다. 항공기 가격만 440억이다. 국내 유일 의료 ..

카테고리 없음 2019.06.11

중국 리장시~서울삼성병원 (전용기 이송)

전용기 이송의 장점 해외에서 사고를 당해 고통받는 자국민들이 많습니다. 의료선진국인 미국, 영국, 독일등의 나라들은 영사 조력 법에 의해 국가에서 최대한 개입을 해서 보다 환자들이 자국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면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영국은 검증된 업체를 소개를 시켜줍니다. 미국이 6.25때 한국 참전 용사들의 시신 수습을 해가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미국은 민간인에게도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주재 영사관에서 직접 환자 이송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파견비용의 일부 명목으로 정부에서 채류비까지 파견 의료진께 지원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원 발의로 2023년 영사조력법이 효력을 발생합니다만 사실상 영사가 할수 있는 일은 해외에서는 그렇게 많이 없으나 우리나라도 이제 해외환자에게 눈을 돌렸으며..

카테고리 없음 2019.06.10

중국텐진~ 서울대학교 병원 (대한항공이송) 간절함이 운명을 바꾼다

간절함이 운명을 바꾼다 대한항공에 환자가 너무 많아 산소통 부족 현상이 있었습니다. 산소를 사용해야하는 모든 환자들이 최소 일주일에서 2주가량 비행이 연기됬었는데 산소발생기를 이용해서 산소와 연결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사례입니다. 장시간의 외국의 병원 생활 하루하루가 너무 급박헸는지보호자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환자와 가족들에겐 일주일의 기다림은 너무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만 했습니다. 적은 양의 산소를 높은 농도로 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 겁니다. 산소는 유속의 단위라 수학 공식처럼 3+3=6이 아닙니다. 유속을 가중시키기 위해 호흡기와 연결되는 선의 굴기도 조절해야 하고 여러모로 복잡한 일들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은 논리입니다. 임상은 그럴 수도 안 그럴 수도 있다는 겁..

나의 이야기 2019.05.30

전용기 및 의료 전담 팀 풋켓 지원(의뢰인 :프로에어코리아)

프로 에어코리아에서 전용기 이송 의뢰를 받았다. 환자 상태가 너무 급박한 상태라 2시간만에 항공기 출항 준비를 시키고 바로 태국 푸껫 현지로 날아갔다. 날아가는 중 통신이 두절 된다. 한국에 남아 있는 그라운드 핸들러에게 모든 것을 의지할 뿐이다. 하나가 문제가 발생해도 항공기는 태국 역내로 진입하지 못한다. 빡빡한 일정에 쇼파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뇌출혈로 급성기도 지나지 않았고 환자 산소 투여량이 너무 많다. 몇시간동안 현지에서 핸들링할 일들이 산재해 있다. 다행히 주기장이 몇 번 함께 비행한 베테랑 기장이다. 이글을 읽는 이는 산소통량의 증가가 곧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 못한다. 승무원 8시간 아웃타임을 간신히 피했다. 승무원은 8시간 이상을 비행하지 못하고 오버타임에 걸리면 기장을 한 명 더 ..

카테고리 없음 2019.05.16

인물탐방) 뉴스N제주 천성민 프로텍션메드 대표 인물탐방

[인물 탐방] 천성민 프로텍션 메드 대표 제주에도 프로텍션 메드 제주를 만들다. 뉴스 N 제주 http://www.news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4 그랜드 캐년 추락이 눈앞에 재현되면 당신의 마음은 어떨까? 아마도 눈앞이 캄캄해질 것이다. 그러한 응급환자 이송업 전문 업체가 올해 초 제주에도 설립됐다. 프로텍션 메드(대표 천성민)는 현재 "전국의 환자 이송은 119가 대체하고 있다"며 " 프로텍션 메드는 에어 엠블런스, 에어 차트, 민항기를 이용한 해외 환자 항공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써 소형항공기 운송업, 콜센터, 응급환자 항공이송업,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업자로 통합되어 있는 에어 엠블런스 신개념의 대한민국 응급환자 항공이송센터"라고 설명..

나의 이야기 2019.05.16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메디컬 팀 해외파견 훈련)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로 일한 지 벌써 12년이 되어간다.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바뀐 드문나라 중 하나이다. 국가 재난이 터졌을때 우리 팀들이 해외 구호팀으로 국가에서 파견을 보낸다. 2년마다 몇주를 숙식을 하며 훈련을 국가로부터 받고 있다. 환자의 병명이 정해지면 팀원들은 조장과 함께 즉각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공군으로부터 항공기 지원을 받아 투입 전 훈련까지 함께한다. 항공이송 시 감염질환자 이송도 이때 배웠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국내 유일 의료 전용기 운용업체. 민항기 이송 의뢰 시 전문 항공의료 팀 파견 파견 전문의는 의뢰 인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 소개 http://blog.daum.net/air.sos/65 프로텍션 메드 항공이송 콜센터: 02-6408..

카테고리 없음 2019.05.12

울산대학교병원 해외환자이송 협약식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울산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해외환자의 항공 이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이날 항공사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환자 이송 전문 기업 프로텍션 메드와 국내·외 환자의 항공 이송과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 이송에 특화된 항공사와 전문 기업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국내·외로 환자의 이송이 필요한 경우 항공사의 전용기나 헬기를 이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소규모 그룹의 의료관광 시에는 전세기를 투입한다. 전세기가 투입되면 교통 소외지역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 최적화된 의료 일정을 수립할 수 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

나의 이야기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