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해외에서 사고 난 자국민에게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다. 한국에 입국할때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폐소생술로 공항소방대에서 살려서 병원에 입원. 주정부에서 자국으로 옮기기를 원해 샌프란시스코로 옮기는 과정이었다. 의료볻지국가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꼈는데 미국 주정부에서 환자를 귀환시키기 위해 직접 대출까지 받아서 지급해주었다. 또한 한국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영사가 나와서 통역,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류 비를 US달러로 지급해주었다. 6.25 때 전사한 자국민을 끝까지 발굴 유해를 인 영해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니 주정부 요원이 나와서 직접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병원에서 환자를 인계한 후 호텔까지 직접 모셔다 주는 그런 서비스도 해주었다. 국내..